27~28일까지 열리는 ‘100+4 피아노섬 축제’, 교수진과 학생들
음악과 자연이 아름다운 조화 이루는 피아노의 섬 ‘자은도’에서 공연
목포MBC 유튜브로 온라인 감상도 가능
음악과 자연이 아름다운 조화 이루는 피아노의 섬 ‘자은도’에서 공연
목포MBC 유튜브로 온라인 감상도 가능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피아노학과가 27일 신안군 자은도 양산해변의 1004뮤지엄파크에서‘100+4 피아노 오케스트라’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는 순천대 피아노학과 황미경, 박숙련 교수와 졸업생, 재학생 등 총 22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국립순천대학교 피아노학과는 27일 오후 17시 30분부터‘100+4 피아노 오케스트라’ 공연에 참여해 자은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목포MBC 유튜브(https://www.youtube.com/@mbc_mokpostation)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으로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온라인 음악 감상도 기대된다.
한편, 자은도 양산해변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100+4 피아노섬 축제’는 104명의 피아니스트가 참여하는 다양한 음악 공연과 지역 문화가 어우러져 음악과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를 누릴 수 있는 축제로 4월 27일과 28일 이틀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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