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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 ‘전국학생핀수영선수권대회’ 금2·은2·동4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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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 ‘전국학생핀수영선수권대회’ 금2·은2·동4 획득
  • 이명화 기자
  • 승인 2024.03.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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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학교가 지난 21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32회 전국학생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 2개, 동 4개를 획득했다.

대회 첫날 혼합계영 400M에서 강윤호(1학년), 최성연(2학년), 신재이(3학년), 손효서(3학년) 선수가 출전해 3분 44초 51로 1위를 차지했고, 여중부 짝핀100M에 손효서(3학년)선수는 1분00초45, 남중부 표면200M에 서시형(3학년)선수는 1분45초28를 기록하며 각각 3위에 머물렀다.

대회 이틀째 혼성짝핀계영 400M(남) 종목에서는 강윤호(1학년), 최성연(2학년), 손민서(3학년), 손효서(3학년) 선수가 출전해 4분09초51로 1위를 거머쥐었다. 여중부 표면100M에 출전한 신재이(3학년), 손민서(3학년)선수는 47초83과 52초02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였고, 남중부 서시형(3학년)선수는 45초33으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대회 마지막날 표면 50M에서 여중부 신재이(3학년)선수는 21초07, 남중부 최성연(2학년)선수는 21초81로 남녀 중등부 경기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다. 윤아현 지도자는 “핀수영이 많이 홍보가 되어, 신인 선수 발굴에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지연 감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수들이 동계훈련에 매진한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되어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준재 교장은 “본인의 최고 기록을 갱신하는 등 성과를 거둔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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